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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그 효능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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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마술을 더해주는 마늘!

마늘의 효능!

마늘은 요리할 때 잡냄새를 없애거나 또는 맛을 더 있게 하기 위해 가미하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데
건강상 항산화 효능을 위해서는 익혀 먹기보다는 생마늘 형태로 먹는것도 좋습니다.

마늘은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우선 마늘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어 줍니다.
만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정기적으로 아침에 마늘 한쪽 먹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방송에서는 뇌경색으로 고생하는 남편이 뇌혈관 기능 개선을 위해 마늘을 복용토록 했다는 주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복용의 용이함을 위해 꿀 마늘 만들어 장기간 복용토록 했다고 합니다.
참 좋은 마누라입니다. 남편을 위해 꿀마늘도 만들어 주었다는군요.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형성을 억제하여 혈관을 청소하므로 이러한 뇌경색에 증상 완화와 예방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니 나이가 드실수록 마늘 복용도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뿐만 아니라 플라크 형성과 혈소판 응고를 억제하고 혈압을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혈전으로 인한 혈관의 상처 나 탄력이 떨어진 혈관을 치유하는 기능을 알리신이 촉진하게 됩니다.
또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 세포가 혈관벽에 달라붙지 않도록 도우면서 혈전의 형성을 억제하게 된다니 마늘을 상시복용하면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마늘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합니다.
마늘의 항균작용은 한약재로 쓸 정도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동의보감에 봐도 마늘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인다고 할 만큼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었습니다.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 항균 효과가 있는데 메탄올의 약 15 배나 살균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알리신은 황색 포도 살균, 연쇄구균, 대장균, 비브리오 균, 장염균의 확산을 막아서 여름철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균들을 몸속에서 살균시켜주므로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폐렴균에도 항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우한 폐렴이나 메르스 등의 전염병이 돌 때 카톡에 마늘이 우한 폐렴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위장 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관절의 염증반응을 줄여줍니다.

드라큐라가 무서워했다는 마늘입니다.
마늘의 효능이 매우 좋다니
건강을 위해 수시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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