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어디인지 모를 식당!
지방여행을 하다보면 저녁때쯤이면 그 지역 사람이 아니면 쉽게 맛있는 식당을 발견하기는 정말 어렵다.
그리고 지방 소도시는 저녁이 되면 일찍 문을 닫아서 우물쭈물 하다가는 식사 시간을 놓치기도 쉽다.
또한 입맛에 잘 맞는 식당도 찾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무엇을 먹을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어느 지역을 방문했다가 저녁에 식당을 찾아 헤매다 우연하게 간곳이 맛집이라면 얼마나 좋은가?
이 또한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만일 별로 맛도 없고 바가지를 씌우는 식당이라면 정말 낭패이다.
멀리 여행을 가거나 지방 소도시를 찾아갈 때는 밥집도 미리 검색해 두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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