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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 소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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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해서 선택한다는 오리고기!

오리철판구이 전문점!

오리, 너 누구냐?

삼계탕도 몸보신하는 음식으로 유명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건강식하면 오리로 만든 음식을 뽑게 되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이나 비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오리는 좋다고 하니 너도나도 건강식으로는 오리를 먹는다.

일오리, 이돼지, 삼소라고 하니 오리고기, 삽겹살, 등심 뭐 이런 식으로 건강식 등급이 매겨진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비싸기야 소고기가 비싸지만 소고기 기름은 일단 몸속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다는 공포심을 준다.
소고기 구울때 나오는 기름을 종이컵에 담아보면 나중에 기름이 뻣뻣하게 굳은 것을 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오리고기를 굉장히 좋아하며 일본에서도 오리를 잘 먹는다고 하는데 막상 우리나라에서 오리고기를 식용으로 대중이 먹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까지만해도 오리고기 먹는 것을 특이하게 봤다.
70년대 80년대에는 오리전문 음식점을 찾아 보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아니 뭐 먹을게 없어서 오리를 먹나? 하는 인식도 있었다.

삼국시대부터  닭은 우리에게 식용으로 많이 키워지고 먹었지만 오리는 그리 대중적이지 않았다.
오리를 많이 키우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이후로 전남 지방에서는 예전부터 잘 알려졌고 전국 오리 생산량의 80% 이상이 전라남도에서 생산되며, 광주광역시에는 오리요리 거리가 있을 정도라니 그 수요가 그곳에서 부터 많이 유행한 것 같기는 하다.

오리고기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오리 탕, 훈제 오리, 오리 수육, 오리 진흙구이, 오리 불고기, 오리 로스가 있다.

오리고기는 부드럽고 쫄깃한 살코기의 식감이 매력적이다.
또한 고기에 지방층이 그 위를 덮고 있어 고소하면서도 잡내가 별로 없다.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고 하니 나이 드신 분들이나 건강식을 찾는 분들에게는 적격인 것 같다.
나이를 먹어가니 음식을 찾는 것도 변화된다.

젊어서는 소와 돼지를 먹고 나이를 먹어서는 닭이나 오리를 먹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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