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버섯 백숙 > 요리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요리요

    능이버섯 백숙
  • YORIYO 
  • 05-06 
  • 51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블로그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텔레그램 보내기 카톡 보내기

능이와 닭이 만나 능이백숙으로 변신!
일능이 이송이라 했던가?

능이버섯을 넣고 푹 끓인 닭백숙은 능이버섯의 진한 향이 닭백숙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준다.
능이버섯의 짙은 향내가 닭고기의 잡내를 잡아주어서 그 풍미가 깊다.
능이버섯은 만성 염증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를 주재료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닭백숙은 단연 건강식으로 최고가 아닐 수 없다.


<재료>
우선 능이버섯은 꼭 필요하다.
이게 빠지면 능이버섯 백숙이 될 수 없다.
토종 닭 1마리, 마늘 10알, 대파, 양파 1개, 불린 찹쌀 종이컵 2컵, 부추, 소금, 각종 한방재료가 있다는 금상첨화

능이백숙
요리만드는 법

우선 능이버섯을 잘 씻어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쳐준 후 찬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다.

닭 내장과 지방 덩어리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깨끗하게 씻어주는데 요새는 손질된 닭이 많으니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다.

닭의 갈라진 배에 불린 쌀과 마늘을 넣어 준다.
대추, 밤이나 한약재를 같이 넣어 주는 것도 좋다.

양파를 반으로 자르고 부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담고 대파는 큼직하게 자른다.

재료가 준비된 뒤 토종닭과 여러 한방재료, 굵은소금을 조금 넣고 물 2L를 붓고 끓여 준다.

우선 강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이다가 중간 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30분 정도 삶아 준다.

다 끓으면 닭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건져내고 능이버섯과 부추를 넣고 한번 더 끓여준다.

끓으면 능이백숙의 맛있는 냄새가 진동한다.
뜨거우니 급하게 꺼내 먹다가는 입천장이 까질 수 있으니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이때 인삼주를 한 잔 곁들이면 세상만사 부러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Yoriyo.com All rights reserved.